잘 놀고,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아름다움과 무형한 것을 좋아한다. 자신 안에 신성한 힘과 사람도 자연처럼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으며, 치유를 일상생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일을 한다. 치유의 도구로 주로 자연과 색, 향기를 이용하며, 긍정적인 오감 자극으로 마음의 새로운 길을 여는 경험을 나누고 이야기한다. 미술과 향기가 마음 즉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석사논문을 쓰고, 자연 그대로의 동양의 향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박사논문을 썼다. 현재 한국오감치유협회를 운영하면서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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